1849년 래플스 라이브러리&뮤지엄에서 시작해 1887년 지금 위치에서 개관했는데 싱가포르의 역사를 시기별로 전시관을 나눈 것이 외국인이 봐도 이해가 될 만큼 흐름이 좋았다.
무엇보다 글라스 아트리움 아래 <Wings of a Rich Manoeuvre>. 호주에서 활동하는 싱가포르 작가, 수잔 빅터 Suzann Victor의 작품. 그 아래로 햇빛 가득한 뮤지엄 레스토랑을 보자니 이게 정말 19세기 건물인가 싶은 감동이!
📷 hahayeong 님
출처 https://www.instagram.com/p/CgZWhWQpPO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