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롱가 와일드라이프 1박 2일 체험

타롱가 와일드라이프 1박 2일 체험
이번에 오랜만에 어린이들에게 호캉스 여행을 시키고 싶어서 집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타롱가 주 와일드라이프 레트리트를 최종 결정했습니다.
집이 너무 가까운데도 짐을 끌고 체크인을 하는 순간은 설레였습니다.

DAY 1.
🐽오후 2시 checkin 방찾기
🐽 오후 4시 호텔 로비에 모여 호텔 투숙객을 위한 프라이빗 투어를 시작합니다. Zoo keeper는 호텔 정원의 작은 야생 동물에 대해 설명해주며, 정글에서는 가끔 몇 마리의 echidna와 어린 wallaby 어린이들이 가까이서 동물들과 접촉할 수 있어서 매우 놀랐습니다.
🐽 저녁 무렵 어린이들과 호텔 레스토랑에서 오랜만에 파인 다이닝을 먹었습니다. 무적의 바다 풍경과 석양을 동반한 식사는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.그리고 동물원에서 정식을 먹을 때 좋은 점은 많은 가정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큰 소리를 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.
🐽 저녁 식사 후 방에서 아이들은 단체 버블 샤워를 한 후 토이 스토리 4를 보고 만족감을 느끼며 잠들었습니다.

DAY 2
🐽 아침 8:30 로비에 모여 동물원 개장 전 동물원의 새로운 계획인 아프리카 수반나(African Suvannah)를 안내해 드립니다. 가는 길에 비인기 동물들 사자, 기린 그리고 얼룩말이 많이 봤어요.
🐽 호텔 레스토랑에서 빅브레키를 맛있게 먹었습니다..어린이들끼리 베이비치노도 시켜서 정말 즐깁니다.
🐽 아침식사 후 바로 타롱가주로 달려가는 와일드 롭스 고공로프 어린이들은 또 한 번 자아에 도전했습니다 짱짱
🐽이후 체크아웃과 동물원 나들이 시간

전반적으로 특별한 경험이었고 집에서도 멀지않고 전혀 피곤하지 않았고 호텔 시설이나 음식도 만족스러웠으며 아이들의 여행에 대한 갈증을 채워준 마음 💚