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지

아부다비에서 꼭 가셔야 할 곳인 ‘대통령궁’ 현지에서는 카사르알와탄(QasrAlWatan)이라고 불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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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시를 타고 입구에 도착한 뒤 티켓을 구매한 뒤 들어가면 버스를 타고 약5분 정도 더 들어가야 대통령궁에 입장 가능.

버스에서 내린 뒤 외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좀 찍은 뒤 입장을 했는데 정말 화려함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!!!어마어마한 공간감과 금을 기본으로 한 장식 그리고 화려한 크리스탈과 조명들로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 내는 곳…물론 시대적으로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화려함으로는 옛날의 베르사유궁전의 거울의방과 비견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음.

실제로 연회장 및 회의장으로 쓰이는 곳들을 입구까지 개방해 놓았고 각각의 독립된 공간마다 박물관 같은 컨셉으로 이것저것을 전시하여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.

입구를 기준으로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돌면 마지막에 화장실과 기념품샵을 마지막으로 나갈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…화장실도 꼭 가보시길!!!

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오픈하며 저녁에는 조명도 이쁘다고 하니 참고…와이프님께서 제일 만족하셨던 여행지로서 에미레이트팔래스와 차로 10분 거리니 같이 계획 하시면 좋을듯.

 

📷 hjw0218

출처 https://www.instagram.com/p/CnKEVUYyqNH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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